고딩때 계획을 세워서 검정고시 로 고등학교 끝내고 사촌형이 번역통역 일 해서 거기밑에서 배우고
대학은 방통대로 넣고 했는데 현실적으로 보면 저딴 스펙으로 뭘 살아갈까 보이겠지만
나름 밑에서 일배우고 영어번역 알바 하면서 여러가지 배운것도 많고
내년엔 중국에 있는 친척집에 가기 위해 지금 사무보조 알바하면서 돈모으는데
잘못 살았다 스펙이 딸려 후회스럽고 창피하다 이런거 전혀없음
자기 목표와 계획을 뚜렷히 세우면 사회에 시스템에 휘둘리는게 아니라 자기가 사용할수 있게 되는듯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