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남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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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2-20 11:14:35 KST | 조회 | 381 |
제목 |
25일부터 오래용... 어제 면접본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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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ㅠㅠ
결국 작년 11월부터 이력서에 적어넣은 2800 마지노선은 씹혔겠군요..
그래도 2600 만족.. ㅠㅠ 교수가 첫직장이 중요하니까 가지말고 지금 연락온 다른 두곳도 갔다 오라고 하는데
면접갔던 회사가 규모는 너무작고 벤처긴 하지만, 신입을 키울 의지가 티아라처럼 넘쳐서 같이 크기 좋은 듯 해요.
그래도 슬쩍 물어봤을때, 보증금 천에 월 20짜리 이런 집이 있지만.... 보증금은 지원해준다는 말을 사장입으로 확언은 못들었지만, 면접 전에 인사담당자한테 들은 듯해서 집문제도 어느정도 해결될 거 같네요.
면접이후에는, 회사근처에는 월 50이라 계약 부담스럽겠지만 어느 동네에서 월세 얻으면 근처 카풀할 선임들이 있으니 그건 걱정말라니까 ㅎ
결과적으로 2600+ 자격증 20 + 흡연 10 해서 2960만원 받고 월세 빼면 2600정도 될거 같네요. 관리비도 하면 2500선 ㅎ
저 취직했습니다! 좃뱅이 치다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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