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다큐 프로그램이던가? 암튼 그런것도 눈물 안나던데...

현실이라도 저사람은 가엾고 불쌍해 보인다는 느낌까지는 들지만 울지는 않아요...

뭐라고 할까? 저런사람도 있기도 하고 힘겹게 산다는건 알지만 그런프로를 자주 접하지는 않지만 어머니께서 틀어보아서 슬며시 듣는다고 해야할까? 자주 그런걸 들으니 그다지 거기까지 마음밖에 들지는 않더라고요...

눈물은 안납니다.

실제로 봐도 눈물은 안나더라고요.

하지만 이제는 유일하게 다시봐도 우는건 원피스랑 우리들의 밖에 없는듯 싶어요.(정확히는 울뻔합니다.)

다른건 암울한걸 봐도 현실에 와닿는다는 느낌이 별로 안들어서 그냥 '그렇구나'라고 넘어가는데 우리들의는 그냥 뭐라고 할까? 설명이 하기 힘들어서... 암튼 찡한 느낌이 들고, 원피스는 현실에 와닿고 까는느낌이 굉장히 들어서 진심으로 슬픕니다.

전달력이 저에겐 너무 강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아, 영화쪽에서 슬픈걸 별로 못본거 같아 보입니다.

혹시 슬픈영화 있나요?

정확히 어떤 반응응 보일지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친정엄마

하모니

해바라기(이건 빢쳐서 눈물 날듯)

맨발의 기봉이

하모니는 별로 안슬프던데
도가니 보셈 개빡치고 분노의 눈물이남

하모니는 안 슬프던데

바람(존나 슬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