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에서 잘해야 스타가된이유는 스타1에서.

단지 노출도의 차이때문에 그런..

우승을 한번하는데 한 13승? 14승쯤한다고 치면

왠만한 선수는 1년에 우승 1번 하기도 힘든 시점이였으니

그정도 하게 되는 프로리그는 잘하는 선수들 1년리그면

40승정도는 했으니..

프로리그 잘하고 개인리그 모조리 광탈해도 2패 탈락 해도 1년에 10패 하면 모든 개인리그 다 광탈한

그럼 40승 15패 정도에 개인리그 10패 하면 40승 25패 정도 되는

노출도에서 항상 이기는 모습을 보여준다는거죠.

개인리그만 잘하면 14승 1패로 우승했다 쳐도

프로리그에서 15승 25패 이렇게 해버리면

29승 25패가 되버리셔

그렇게 강하다는 느낌이 안받죠.

그래서 프로리그 잘한 선수들이 스타플레이어 들이 된게 맞다는.. 노출도의 차이때문에 그런..

우승했다는데 방송만 키면 지는 선수가 있고, 개인리그 박살이라면서 방송만 키면 이기는 선수들..

정말 최강 느낌이 들려면 사실상 프로리그와 개인리그를 다 휩쓸어야 그런 느낌이 받았죠.

송병구 선수도 우승 못할때가 최전성기때 같지 우승할때는 도리어 프로리그가 무너져서 지는 모습만 생각나는..

스타1에서 16강 한번 올라가지 못한 염보성이 최고의 테란 플레이어로 꼽히는게 그런이유고요 ㅇㅇ
프로리그로 망했다지만..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을때도 2006년 2007년 그시점이였고요.
야구 보다도 더 인기있었던 시절이었죠.

먼말인지 모르겠다 이제

그렇게 따지면 반례로 허영무가 있는데요 허영무가 개인리그에서 2연속 우승, 그 중에서도 진에어 스타리그에서 가을의 전설을 쓸 때도 프로리그에서의 성적은 좋지 않았습니다 (웅진과의 포시에선 3연속 히드라에 탈탈, SK플래닛 시즌 1에서는 8승 8패 엄할)

그런데 허영무는 지금까지도 최고의 토스 플레이어로 꼽히고 있는데요? 시청률이랑 관중 수로 따지면 2002년부터 2005년까지가 더 넘사벽으로 알고요

염보성이 최고의 테란으로 평가받았다구요?ㅋㅋㅋㅋ 헛소리 자제염.
그냥 프로리그만 잘하는 테란으로 기억되죠. 괜히 M16이라고 불린게 아닌데요?

염보성이 최고의 테란은 전혀요;

테란은 임이쵱꼼덴 에 1회 우승자만 해도 변길섭 서지훈 한동욱 박성균 박지수 등등만 해도

염보성 위에만 몇 명이야 ㄷㄷㄷㄷ

허영무가 뭔 최고의 토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토스 허필패 이미지랑
프로리그에서 기복이 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 심해서 최고토스는 무슨a급토스였어요
물론 개인리그 2회연속우승 엄청 대단한거지만

그라세이안// 프로리그 때문에 발목을 많이 잡혀서 그렇지 프로토스 유이한 2회 우승과 최초이자 마지막 2연속 우승이 좀 임펙트가 커서 그런지 의외로 커뮤니티들 중에서 허영무를 역대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택뱅같은애들 넣을바엔 허느님(여기선 원래의 의미)을 토스원탑으로 하잔말 꽤 많이나왔음

노출도 때문이라고요?

그럼 그 노출도의 차이가 왜 많이 났을까요? 왜일까?

이거 전형적인 코빠논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