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 프로리그가 스1의 몰락가속화를 했다는 의견이 많더군요.

근데 그럼 궁금한게 있는데

주 3일 프로리그 했다면 더 오래갔을까요?

제가 보기론 게임자체가 오래됐다고 결국 스폰이 안잡혀서 스2로 전환한건데

이게 주 3일로 했어도 똑같이 10년이란 세월이 지났으면 지금과 비슷하게 침체되지 않았을까싶어서요.

게임내용의 양산성,지루함을 가속화시켰을지는 모르지만 결말은 같지 않았을까 생각하네요

어차피 자체적수익을 낼수없는 시스템이기도 했고요.

그건 2010년에 진작에 전환을 안한 개스파가 병1신

그거곰아냐//스1이랑 스2랑 어차피 다른게임이라 스1이 작년처럼 망하지않는한 전환하기 그렇긴했겠죠.

주5일제때문에 선수혹사를 빌미로 곰클래식을 없애게 만들었죠. 기존에 멀쩡히 돌아가는 개인리그를 없앤게 프로리그의 주5일제랍니다~

ㄴ그건 병x짓은 맞는데 주5일제하더라도 스타리그,msl은 멀쩡히 돌아갔죠. 3일하고 개인리그3개 돌렸어도 어차피 지금쯤은 망하지않았을까 보는게 제생각이네요.

곰클래식을 없앤건 단순히 개인리그 하나를 없앤게 아닙니다 시청자들을 한꺼번에 10분의 1로 날려버린게 더 큰 문제였죠

ㄴ흠 그런걸까요 2009년에 없어젼던데 1/10로 줄었던건 같지는 않고 확실히 어느정도 줄었을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