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나 스2의 문제는 다이2나 스1을 못따라간게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에 비해 발전을 못한게 문제 였죠.

 

스1이나 디아 2 이후 수많은 아류작 덕에 이미 사람들이 식상한 상태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었야 하는데

문제는 인력을 그대로 사용하다 보니 똑같은 작품이 나왔죠.

 

그 시대에 스1이나 디아2는 유니크한 게임이었지만

지금 시대에 디아3나 스2는 세대에 뒤쳐진 게임입니다.

 

오히려 스2는 이런 구식 게임 방식임에도 잘 팔린 편이고

나름 느낌을 잘살린 명작이라고 보구요.

 

스1 인력 안써서 그리 되었다는 건 오히려 헛소리고 새로운 충원된 인력을

디아 3는 완전히 잘못 썼기에 게임이 발전을 못했죠.

스2만 해도 메인디렉터가 C&C만들던 더스틴이고 디아3는 개발진 다 나가서 제이윌슨이라는 듣보잡이 메인디렉터인데 먼 소리함?

글쎄 ㅋ 스2 경우 국내에서 전작에 못 미치는 이유가, 전작의 개성을 오히려 희석시켜버리면서 생긴 문제, 그러니까 겉보기는 전작과 유사하나 게임 흐름 자체는 전작의 개성이 사라진 구도가 되서 그런게 더 큼

내가 하는게임 그만좀 욕하셈 ㅡㅡ

그런거없고 예전엔 게임수 자체가 적어서 좀 재밌으면 다몰려드는거

디아3은 유저들은 블리자드식 신선함과 새로운걸 원했는데 블리자드는 유저의 옛향수에 초점을 맞췄다 그래서 망했다라고 어느 리뷰에서 본것같음

디아3는 모르겠고 스투는 겜 잘 만들었는데 스꼴들의 꼬장 홍보로 망함 나오기전부터 망드립쳐댔으니 흥할리 있나

ㄴ 롭 팔도는요? 더스틴 브로더는 CnC 인물이지만 다른 축인 롭팔도는 블리자드 성골인데요? 그리고 인력의 80%는 그대로 썼습니다.

블리자드 요즘 게임은 다 망했다는데 돈은 존내 버내....이상하지 참..ㅋㅋ

디아3는 지금껄 시장에 내놓았으면 폭망하진 않았을텐데 ㅜ

"스1이나 디아 2 이후 수많은 아류작 덕에 이미 사람들이 식상한 상태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었야 하는데
문제는 인력을 그대로 사용하다 보니 똑같은 작품이 나왔죠.

그 시대에 스1이나 디아2는 유니크한 게임이었지만
지금 시대에 디아3나 스2는 세대에 뒤쳐진 게임입니다."

과거 워크래프트3의 카오스나 지금의 LOL도 결국 스타크래프트1의 AoS라는 유즈맵의 아류작이나 다름없는데 대히트를 쳤죠.
유저들이 원하는 게 꼭 "새로움", "신선함" 이런 게 아닙니다.

디아블로는 진짜 시대의 흐름ㅁ에 너무 뒤쳐짐
앵벌노가다무한뺑뺑이에 pvp없음 -> 빠르고편한겜위주인 요즘에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