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팀플이 재미없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자리고정화..

스1떄는 헌터라는 국민맵이 잇고.

 

자리도 랜덤이라서 매 게임마다 전략이 달라지고, 흥미롭게 바뀌는데 ..

 

스2는 팀끼리 똘똘 뭉쳐놓은.. 자리도 고정이고 .....

 

입구를 맨날 같이 쓰니까, 뚫리면 같이 뚫리고 ..

 

뭐랄까....... 1:1을 크게 하는 팀플게임이랄까 .. ??

 

그리고 국민맵도 없고 ........

 

음.....

어쩔수가 없어요. 초창기엔 스1처럼 스타팅이 다 따로된 맵이 많았는데 저그조합과 비저그조합의 유불리가 너무 강하고 11때문에 유닛패치는 힘들고 하니 어쩔수 없이 맵을 다 뭉쳐버렷죠.

그게 너무 아쉬워요 ㅠㅠㅠㅠ 자리의 랜덤화 ..... 그립다.......

자리가 따로 떨어진다, 적 주변에 배치된 토스 화차링에 맨붕

스1도 상대 3저그면 빡세지 않나요???

스2는걍 테란+저그 끼고하면 프로토스는 조지고시작하는지라..

전부 팀플 마스터 이상이신가보네요 ㄷㄷ
전 다이아라 그런가 잘 염링이런거 잘 안오던데 ㅠㅠ

염링 곰링 막을줄모르면 짜증남

블자가 스1도 유즈맵세팅으로 스2팀플맵같은 맵 많이 만들어놓음
인기가 없을 뿐...

무조건 염링을 쓰는건 아니구요. 저그낀 조합에 많이쓰죠. 문제가 되는게 플토가 따로 떨어져서 테저를 맞이하는건데 스타팅이 따로떨어진 플토한테 불곰1마리랑 링 가면 게이머가 와도 혼자선 못막음. 전진2병 해병링에 벙커링해도 플토는 못막음.. 플토가 혼자 못막는 조합이 엄청많아서 문제죠. 그렇다고 저그가 아닌 다른 종족이 헬프 오다간 발업링에 싸먹히기 딱 좋구요. 그래서 맵을 뭉쳐버렸는데 맵을 뭉쳐버려서 게임이 너무 한방 위주로 가고 단조로워 져서 또 문제가 되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