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데우스 장면 중에서 제일 공감되며 와닫는 장면은,,,,

살리에르가 모차르트 만난다고 해서

몇일 동안 조낸 짜고 짜고 또 열심히 만들어서 짜낸 모차르트 환영하는 곡을 만들어냈는데

 

막상 모차르트 가 그곡 피아노 로 쳐대더니

"이렇게 연주하면 어떨까요?" 하면서 즉석에서 편곡하더니 개명작 곡을 만들어내고

 

살리에르 똥씹은 표정되는거...

 

초중딩때 겜 잘하는 친구 옆에 있을때 그기분 들었지 ㅋㅋㅋ

살리에리 개불쌍

나는 존나 힘들게 플레이 하는데 옆에서 개쉬운듯이 해내는 그모습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