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격세지감을 엄청느끼긴 한다.

어째 포모스보다 엑스피가 기존의 협회판이나 협회 시스템에 훨씬 더 우호적이라니

요즘 둘다 돌아댕기면서 생각하면 오히려 포모스가 제 성향관 더 맞는듯;

아 저 카라는 거기서도 키배왕이니 논외로 합시다.

참 세상 많이 변했네

근데 포모스에서 닉네임이 뭐인가용?

가성비 좋은 그래픽카드를 추천한다면

유혈사태가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딱히 엑스피는 잘하는 사람빠는게 강한데; 연맹 협회 정해놓고 빠는곳은 아니라고 봄

ㄴ없음

뭐 보니까 마본좌찬양이 내 닉네임 보고 쟤 나대길래 신고먹여서 블럭먹였다고

십투충 하나 보냈다고 그러던데 뭐 많고많은 눈팅러

diversion//그거랑 별개로요. 여기서 말하는 관대하다는건 선수들에 대한거가 아님

관대하다? 음?

ㄴ최근 몇달 사이를 보면 포모스보다 엑스피가 더 우호적이고 관대한거 맞음.

기존의 협회판이나 협회체제 하에서의 그런 것들

솔직히 포모스 e게시판같은데 가면 정도의 혹은 표현의 차이만 있지

거의 카라 저인간이랑 사상이 비슷함.

팀체제가 곧 협회시스템을 말하는 건 아니잖음

ㄴ구단 위주 혹은 팀 리그 중심적 리그운영이요. (더 나아가선 드래프트제도같은 그런거까지)

확실히 협회쪽의 특성이라고도

물론 대놓고 빠는 애들이다 이렇게 말하는건 아닐지라도

보면 미묘하게 엑스피쪽이 조금 더 너그럽다? 뭐 요즘 들어서 그렇게 느껴짐

xp 좀관대한편임

케스파가 스2판 먹는게 현실이니 받아들이라고 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았음?
그들이 바로 그 입장을 접지는 않겠지

요새보면 모든 스타커뮤니티중에 여기가 팀리그에 가장 관대한것같음.

그 보수적이라는 스갤조차도 개인리그>팀리그인 이유에 대해서 쓰면 별로 반박댓글이 안달림. 뭐 스1시절부터 거의 당연한거라서. 하지만 여기서 그런글을 쓰면 꼭 어째서 그러냐는 리플이 한두개씩 달리더라.

ㄴ팀리그 말고 구단 중심적 운영체제라고 하죠.

단순 '팀리그'라고만하면 솔직히 나도 같은생각이긴함. 없애는건 과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