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옷과 블리자드의 피드백을 비교하는건 좀 멍청한 짓

롤이라는 게임은 사실상 밸런스를 맞추는게 불가능한 수준까지 왔어요. 지금상태로 챔업뎃없이 1년동안 밸런스만 맞춘다고 해도 불가능합니다. 애초에 라이옷도 이걸 인정하고 그냥 피드백 받는데로 OP가 아닌 수준까지만 맞추는거죠. 인기에 가려서 그렇지 PBE패치내용이 수시로 바뀌는게 좋게말하면 피드백반영에 적극적이라고 볼수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밸런스가 개판이라는 소리도 됩니다.

 

그에반해 스2는 사소한 수치 하나만 바껴도 심각해지는 상황이니 피드백반영에 신중할수밖에 없죠. 이걸로 게임의 재미가 다소 줄어드는건 어쩔수 없지만  스2에서 가장 중요한건 밸런스니까요.

걍 너무 세서 답 없으면 고인 만들어도 됨

롤 같은 경우에는 매 게임마다 특정 챔피언을 선택할 수 없게 만드는 밴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아무리 강하다고 여겨지는 챔피언이라도 카운터가 있기 때문에 챔피언을 선택하는 순서에 따라 충분히 대처할 여지가 있죠. 하지만 스타크래프트같은 게임은 그런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롤 같은 게임보다 훨씬 밸런스에 손을 대기 어렵습니다.

유저를향한 태도가 차이남 블리자드는 쓸데없이 비싼척함

디아3에서도 확연히 드러난 그런식의 운영태도는 고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