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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라2
작성일 2013-02-17 22:32:15 KST 조회 443
제목
스타판에서 팀은 장단점이 있는데

장점은 앞서말했듯 연습환경이고.

 

단점은,

 

유지하는데 많은 돈이 들어가고,

또 스폰을 구하지 못했을 때의 리스크도 심각하며

그 팀을 위한 리그를 열기위해서 팀리그라는게 생기고

또 팀을 스폰하는 대기업의 입김으로 인해 지금의 개스파 프로리그처럼

팀리그가 개인리그를 잠식하는 현상이 벌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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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NWH (2013-02-17 22:33: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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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케스파라는 단체와 커진 프로리그 때문이지 팀때문인가
아이콘 EVERGREENA (2013-02-17 22:33: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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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 아래로 갈수록 팀 문제가 아니라 케스파 문제로 보이는 이유는?
라데온의전성기 (2013-02-17 22:33: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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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팀을 스폰하는 대기업의 입김으로 인해 지금의 개스파 프로리그처럼
팀리그가 개인리그를 잠식하는 현상이 벌어짐.

이건 필연적인 과정은 아닌듯요.

확률이 꽤 높을뿐.
카라2 (2013-02-17 22:33: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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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때문임. 어차피 팀이 있으면 그 팀을 유지하기위해서 팀리그는 거의 필수불가결한 선택이지. 곰티비에서 GSTL의 규모를 키우려는 것도 GSTL이 연맹팀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자금원이기 때문임.
아이콘 언데드의황금기 (2013-02-17 22:33: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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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팀없애버리고 싶다고 얘기해
아이콘 체페트 (2013-02-17 22:34: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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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의황금기// 글쓴이 목적이 그거임
카라2 (2013-02-17 22:34: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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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디스이즈게임에서 채정원 인터뷰한곳에서도 보면 채정원도 같은 이유를 들고있음. GSTL은 연맹팀들에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자금줄로서도, 스폰유치에 있어서도.
라데온의전성기 (2013-02-17 22:34: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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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REENA//애시당초 케스파라는 단체가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생각하면

의외로 간단하져. 각 팀별로 팀 수뇌부들이 모여서 쑥덕쑥덕하는 것으로 시작한데니까.

결국 케스파라는 단체가 생긴거 자체가 '팀'이라는 '집단'의 비중이 거대해지면서 생겨난

거지요.
아이콘 dgjir (2013-02-17 22:34: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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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l이 그리 큰 자금원은 못될텐데요
아이콘 Smaster (2013-02-17 22:35: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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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갈수록 설득력이 급떨어짐
아이콘 [zGs]Omniscient (2013-02-17 22:35: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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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없다면(연맹이든 협회든) 프로들은 더 적은 돈을 받을수 밖에 없으며, 지금보다 더(지금도 열악한 환경에 처한 선수들이 많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경기를 할 수 밖에 없으며, 그런 환경에서라면 미래에 잘하는 선수들을 기용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지는게 아닐까요. 그런측면에서라도 팀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이고... 개인리그와 팀리그는... 개인리그 > 팀리그 가 되야하는게 맞습니다만.... 그리고 아래로 갈수록 진짜 케스파의 문제인듯...
카라2 (2013-02-17 22:35: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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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티비에서 점점 GSTL의 비중을 늘려가는 것을 보면, 결국 팀이 있으면 팀리그는 그만큼 힘을 받게됨. 팀을 먹여살려야하니까. 또 팀을 지원할 스폰서들에게 있어서도 개인리그보다는 팀리그가 구미에 맞고.
아이콘 TrainBoy (2013-02-17 22:36: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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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없으면 팀리그와 좋은 연습환경 등 이 없어진다. 그러면 새로운 선수들의 이스포츠 진출이 어려워 지는데, 이는 이스포츠판의 위축을 가져온다.
카라2 (2013-02-17 22:36: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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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L이 중요한 자금줄이라는건 채정원해설의 인터뷰와 그에 딸린 칼럼에서 기자가 직접 써놓은 내용임. 채정원해설도 아마 같은말을 했을걸?
아이콘 아르노르 (2013-02-17 22:36: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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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L의 비중을 늘리는게 아닙니다
아이콘 레피리트 (2013-02-17 22:36: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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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맹은 한가지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대기업 없이도 이스포츠 팀을 유지할수 있는가'
롤에서는 나진이 증명하고 있는듯 한데
스2에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카라2 (2013-02-17 22:36: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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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는 2013년에 GSTL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겠다고 누누이 밝혀왔다. 2012년의 아쉬움이 이유이기도 하지만 GSTL은 프로게임단, 특히 이스포츠 연맹 프로게임단에게 매우 중요한 리그이기 때문이다. 이스포츠 연맹의 회장사 곰TV에게도 GSTL은 매우 중요한 리그인 셈이다. GSTL의 우승 상금은 게임단의 소중한 운영 자금이 된다. 후원사를 노출하고 유치 측면에서도 GSTL은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여기있음.
아이콘 아르노르 (2013-02-17 22:36: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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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L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게 아니에요 전기리그 후기리그로 나누지만 현재 팀리그의 비중은 전년도와 똑같습니다 주 2일밖에 안하잖아요 프로리그처럼 주 5일 안합니다 주 2일은 작년에도 제작년에도 했던거랑 똑같아요
아이콘 dgjir (2013-02-17 22:37: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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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gstl의 비중이 커져지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카라2 (2013-02-17 22:37: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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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노르 // 채정원해설은 아니라고하지만, GSTL은 분명히 비중이 커지고있음.
아이콘 레피리트 (2013-02-17 22:37: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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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저도 예전부터 생각했던건데 팀의 존재 필요성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팀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생각하고 있긴 한데 지난해 몇몇 팀이 해체하면서 .. 좀 안타까웠거든요
아이콘 아르노르 (2013-02-17 22:37: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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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심히 착각하시는데 프로리그가 분명 주 5일제가 되면서 문제를 낳았던 것은 맞으나 그건 프로리그의 문제지 팀리그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보긴 어려워요 프로리그와 개인리그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던 2002~2004년도 내의 프로리그 인기를 보세요
카라2 (2013-02-17 22:38: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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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GSTL이 그냥 일주일만에 다 끝내는 이벤트형식이었다면, 지금의 GSTL은 개스파처럼 전기/후기로 나눠서 명확히 연맹게임단에게 분명한 목적을 제공하는 정식리그로서 개편되었음. 경기수는 같다고하지만, 그 의미부터가 분명히 달라졌지. 구색이 다름.
카라2 (2013-02-17 22:39: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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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프로리그와 개인리그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게 아니라 애초에 그떄 스타가 인기가 많았기때문이지. 프로리그는 그냥 소비만 했을뿐. 예전 2000년 초반에 스카이 스타리그 박정석 임요환결승같은때를 보면 관중이 2만명이나됨. 그땐 어차피 스타가 인기가 많았지.
아이콘 아르노르 (2013-02-17 22:39: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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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도 GSTL은 풀리그로 치뤄졌습니다 총 10팀이 참가했었고요 2012년에 들어와서 풀리그를 없애고 다양한 방식을 적용시켰다가 다시 돌아온겁니다
아이콘 dgjir (2013-02-17 22:40: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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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끝내는 건 완전 초초창기 때 얘기였지 작년과 비교해보세요
아이콘 아르노르 (2013-02-17 22:40: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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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2만명이죠 프로리그는? 프로리그가 개인리그보다 관중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팀리그의 존재 의의가 바로 거기에 있어요 선수들의 연습환경부터 시작해서 실력 향상에까지 많은 도움을 주면서 개인리그를 보조하는 식이지만 좀더 상생의 관계에 가깝게 되는 식으로요
카라2 (2013-02-17 22:40: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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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 프로리그에서 다승왕의 위상도, 예전에 각 방송사에서 따로 팀리그를 할때와, 통합팀리그를 했을 때, 그리고 전기/후기일때와 1년일때. 위상이 하늘과땅차이다. 그런점에서 GSTL이 전기/후기로 통크게 개편된것은 GSTL의 위상이 그만큼 올라갔다는것을 의미함.
카라2 (2013-02-17 22:41: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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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만명이라고 한건 개인리그 얘긴데? ;;
아이콘 레피리트 (2013-02-17 22:41: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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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GSTL 풀리그 아니었잖아요? 토너먼트 아니었음?
아이콘 아르노르 (2013-02-17 22:41: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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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리그 2만명일때 광안리 10만 전설이 나왔습니다;;
아이콘 아르노르 (2013-02-17 22:42: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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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GSTL은 8강 토너먼트 3번, 풀리그 1번 했습니다
카라2 (2013-02-17 22:42: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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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그고 아니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난 기간을 말하고있는데?;
카라2 (2013-02-17 22:42: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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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10만은 심한 뻥튀기라는건 이판의 모두가 다 암.실제 관중규모는 2만명정도로 추정됨.
카라2 (2013-02-17 22:43: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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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티비에서도 관중추산할떄 항상 몇배는 뻥튀기시키는데 뭘 그걸가지고 곧이곧대로. ;;
아이콘 아르노르 (2013-02-17 22:43: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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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이요?;; 2011년에 풀리그로 진행되던 GSTL이 총 4달의 기간동안 진행됐습니다 이번에도 대략 4달 정도로 잡혀 있어요
아이콘 아르노르 (2013-02-17 22:43: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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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리그 2만은 뻥튀기가 없고요?
아이콘 dgjir (2013-02-17 22:43: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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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도 길어보이는 것뿐이지 띄엄 띄엄해서 실상은 별 차이 없어요
카라2 (2013-02-17 22:44: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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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리그 2만이라는건 주최측 의견뿐만이 아니라,
방송을 직접 보고,그리고 그 결승이 열린 장소의 수용가능 인원까지 체크해보고 추산한거임.
카라2 (2013-02-17 22:45: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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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전 GSTL이 4달이나 했었다고?
아이콘 아르노르 (2013-02-17 22:47: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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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주최측 의견뿐만 아니라 그 추산을 한 사람들은 뻥튀기 하나 없이 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뭐 됐고요 광안리 10만이 뻥튀기라고 해도 그 숫자가 개인리그와 비등할 정도라면 개인리그와 서로 상생하기 위한 팀리그의 존재 가치로는 충분하지 않습니까
카라2 (2013-02-17 22:48: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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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팀리그 결승이 그랬던것도 아니고, 설사 팀리그의 동원관중이 개인리그와 비슷하다고 해도, 팀리그가 개인리그와 비슷한수준으로 위상을 인정받지 못하는걸 보면, 관중이 같다고해서 팀리그=개인리그라고 하는것도 어불성설이지. 스1에서 팀리그는 단한번도 개인리그 위에 있었던 적이 없음.
아이콘 아르노르 (2013-02-17 22:51: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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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바라지 않습니다 개인리그를 서포터하는 존재이면서 개인리그에서 찾을 수 없는 새로운 재미를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관중 숫자는 팀리그가 존재해야 할 이유를 증명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팀의 목적이 팀리그 나가는거 하나만은 아니거든요
카라2 (2013-02-17 22:52: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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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리그가 비중이 커지지 않고 계속해서 지금수준에 머물러있는다면 나도 그닥 없애라고까지 할마음도 그렇게까지 크지는 않은데. 문제는 안그렇잖아? 절대적으로 개인리그위주였던 바둑계도 지금 팀리그떄문에 난리인데. 스타판은 이미 선례가 있음. 개스파라는.
아이콘 TrainBoy (2013-02-17 22:53: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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