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롤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음.

선수가 계속 뒤죽박죽되고 같은 팀 내에서도 왔다갔다 하게되면 특정 선수 팬이 사라지고, 특정 팀 팬도 자꾸 이리저리 왔다리갔다리 하게 되고 결국 복잡해 안 봐 하게됌.

근데 하는 사람이 많아가지고 그게 1~2년은 더 갈것같다는게 문제.

근데 하는 사람이 지금 압도적으로 많음

국내뿐 아니라 해외팀도 보면 팀 내에서 선수 교체가 굉장히 자주 이뤄지는 편이지요.
팀 자체를 응원하는 팬도 많지만 선수를 응원하는 팬도 많아서, 몇몇 팀의 경우에는 팀에 있는 단 한명의 선수가 엄청난 팬층을 가지고 있어서 갑작스럽게 팀이 인기가 높아지는 경우도 많구요.

특히나 이전까지는 거의 듣보로 생각됐던 팀(DB)에 예전 프나틱 출신 미드라이너 슈세이가 합류하면서 크게 인기를 얻기 시작하고, 나중에는 유럽 강팀이라고 불렸던 MYM과 마지막 본선진출권을 두고 다투다가 결국 챔피언쉽 시리즈 본선에 진출하면서 널리 이름을 알리며 인기를 얻은 것이 대표적인 예에요.

5:5소환사의협곡 맵 달랑 한개에서 하는거다보니

장기적으로 보기는 어려운 겜이죠

단지 현재 인기가 엄청나서 유지가 되고 있을 뿐;;

스타2는 블리자드라는 단단한 회사가 개발한거기 때문에

대박 인기는 없어도 3~4년뒤에도 현상은 유지할듯

앞으로 맵은 더 추가가 되고
라이엇게임즈가 롤을 아예 작정하고 이스포츠화시키겠다고 했기 때문에
전 장기적으로도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당장 롤드컵이라는 상금 10억짜리 대회가 매년 열리고 있는것만 봐도.. ㄷㄷ해

ㄴ 이미 맵은 3개 있는데

아무도 안 하죠. 앞으로 개발되도 소환사의 협곡 이외에는 안 할거기 때문에

맵 얘기는 의미없고요

무료기반으로 얼마나 더 투자가 가능할지는 두고봐야 알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