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리그 빠들이 욕먹는건

이 스타판에 있어서 주객이 전도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 아닐까여.

뭐 본인들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들할지 모르겠지만

원래 이 판은 개인리그가 중심이었고 개인리그 빠들이 보기에

팀리그 좋아하는 사람들의 중심점 혹은 성향은 일반적인 성향과는 좀 동떨어져 있는건 맞아보임.

특히 여기 인간들중 몇명이 그런 전과가 있긴 하지만

팀 간판만 보고 그 집단에 소속된 전체 선수들에 대한 적개심이나 무분별한 숭배심을 보여주는 악영향이

나올 수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슬레이어스이며 후자의 사례로는 김택용이나 속칭 티원빠.

개인리그 커리어는 솔직히 그렇게 별 볼일도 없는데 팀리그 성적이 우수하단 이유로

가끔씩 택>>리쌍을 주장하면서 어그로 끌던 택빠들이 있었다져.

뭐 지금와서 보면 걍 고대인들일 뿐

광적인 훌리건들이 문제이긴 하죠 ㅡ

누군가 한명이 떠오른다

ㅇㅅㅌㅅ

까놓고보면 협회 비협회 이렇게 진영을 나누어 '집단'단위로의 갈등이 있는거도

어쩌면 저것들의 잔재일 수도 있음.

ㄴ 대공감. 사실 어쩌면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