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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02-15 19:26:54 KST | 조회 |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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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가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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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노열: 이승현에게 왜 그렇게 지는지 잘 모르겠어요. D조 가고 싶어요.
최종혁: (원이삭에게 뽑히고) 충격과 공포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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