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최연성같이 진짜 거만한 선수가 없어서 아쉽다

그나마 장민철이나 원이삭 등이 거만컨셉을 밀고나가는 거 같긴 한데

 

사실 이것도 컨셉이지 진짜로 성격이 그래서 거만한건 아님.

 

최연성은 진짜 게임 내에서나 인터뷰에서나 "내가 최강이다" 라는 자신감이 풀풀 묻어나올 정도로, 진짜 이건 컨셉이라고 도저히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자신감과 거만에 차 있었는데 말이죠.

 

게다가 그 똘기는 코치가 되어서도 유지가 되었죠. 

 

방송에다가 대놓고 "옛 영광에 취한 자는 죽은 자다. 죽은 마재윤을 박살내라" 라고까지 일갈한 적도 있었으니 ㅋㅋ 

 

물론 그 덕에 안티도 엄청 많아지긴 했지만...

 

요즘엔 그렇게 뭔가 똘기있는 선수가 없어서 아쉬움.

 

 

 

최연성 전성기때는 거만을 떨정도의 성적도 바쳐주고 있기도 했죠ㅋ 임이최 라인이엿으니

네티즌들 물어뜯기가 예전보다 더 심하지 않나? ㅎㅎ

최연성은 외모에서 뿜어나오는 포스도 쩔었죠. 키도 186인가? 엄청크고

스2는 최고를 유지 하는 기간이 너무 짧아서 거드름 피우기도 쉽지 않은 듯. 우승자도 한순간에 우스운자 되곤 하니까.

일단 최연성만큼 성적이 나와줘야 가능한 얘기넹

대뷔가 늦어서 나이도 그때당시 적은편이 아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