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이랑 군심이랑 게임 진행 많이 다른가요?

군심대비해서 복귀해서 감을 찾는중인 1人입니다

접기전 한국 600등 내외정도였는데 감을 잡기위해

북미에서 자날로 연습을 했더랬죠

뭐 암튼 감을 완벽하게 끌어올리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테지만

기본기쪽은 그래도 감 꽤나 찾은것같네요

그러던중 계정정보를 보니 군심 베타가 가능하더군요?

뭐 암튼 어차피 자날로 연습해봐야 군심나오면 빌드도 많이 다를것같아서

앗싸리 군심 돌리면서 기본기쪽 감도 마저 끌어올리고 

빌드나 신유닛컨에 익숙해지는게 좋을것같은데

군심이랑 자날 빌드나 게임진행측면에서 많이 다른가영?

꽤 많이 달라요 군심에서 자날을 하는 사람은 군심에서 군심하는 사람을 이기기 무지 어렵죠

ㄴ 그렇군요 앗싸리 군심에서 감 잡아야겠네요 ㅎㅎ

아직까지는 빌드정립이 덜된편이라 자날과 크게 차이는 안납니다만..

그래도 신유닛, 기존유닛의 스펙변화때문에 처음해보면 다소 어색할수는 있죠

지금 방송 보고 있는데 초중반 찌르기가 엄청 강해져서 적절한 정보나 수비 병력 없이 예전처럼 더블 트리플 뛰었다간 경기 망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