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접고나서 복귀할때마다 멘붕이 오는군요

2차례접고 이번이 3번째 복귀인데 언제나 그렇듯

 

감을 잡아갈때 멘붕이 꽤나 심하네요

 

감 거의 찾았을때 기준으로 한국 600등내외정도 수준인데

 

몇달쉬었다가하면 플레나 다이아한테도 지니 멘탈이 지대로 찢어지는군요

 

뭔가 질때도 상대가 잘하다는 느낌보단 그냥 스스로 지금 내가 뭐하고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드는 플레이로 지기때문에 더 심하네요

 

군심발매전까지 감을 찾아야할텐데 ㅠ

 

그나저나 해외섭하면 종종 5초정도 화면이 정지한다고해야되나

 

그런렉이 있던데 원래 그런가요?

 

 

저도 그런데 지면서도 상대가 진짜 못하는걸 느끼면서 나도 내가 뭐하는지 모를정도로 못하는걸 자각하니까 그냥 져도 별 감정없던데요 ㅋㅋ그냥 어 졌네 아까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