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우 못한거 같아요.

실수하나 

제일 중요한 체제전환이 너무 느렸어요.

실수 둘 

그나마 진격 늦출수있는 소용돌이 한방 못쓰고 죽은거 

막판에 무감타 들어왔을때 너무 대처가 안좋았네요

소용돌이 썼어요..- -;

그거 둘 가지고 실수를 논하기엔 오늘은...

솔까 박현우 대체적으로 잘했고, 약간 실수도 있었지만 깔만큼은 아님.

두번째 소용돌이는 타락귀 13마리가 순삭으로 터트려서 ;

ㄴ 스타2가 원래 그런게임아닌가요 운영이고 견제고 잘해도 교전말아먹으면 도루묵이잖아요 ㅋ

막판에 한방 못쓰지 않았나요? 모선 그냥 조공한거 같았는데

체재전환느리게했던거말고 깔거없는데

9번 잘하고 1번 못했음. 근데 그 1번이 치명적.

이 둘이 겜 승부를 가른 가장 치명적인 실수인데

늦엇다

두번째 소용돌이 쓸 기회 충분히 있었어요. 박현우가 잠시 한눈 판듯.

타락귀들이 순삭으로 터뜨린건 맞지만 그걸 볼 여유는 충분히 있었습니다.
차라리 타락귀들한테라도 소용돌이를 쓰고 거기에 폭풍써서 타락귀라도 다 잡았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막판에 소용돌이 한방 못쓴거 제대로보셨음 타락귀가 뭉쳐서 때려서 한방에 다 넣을수도있었음. 이게 소용돌이 적중 했다면 김민철의 실수가 되었겠죠

오히려 3멀티 깨버린게 화근인듯.
배수의진 치고 들어오는거 보고 아차 싶었을것임.
타이밍을 못 만든 안타까움.
그나저나 오늘 엄청 독하게 플레이 하던데.
VS.이정훈전 대박 기대중임.명경기 나올듯.

1. 소용돌이 한방남은거 못쓰고 허무하게 모선 잡힘

2. 고위기사 폭풍한방 못쓰고 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