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유 들면 무조건 핑계래;

핑계가 아니고 잘못생각했다던지 틀렸던지 그런거지;

피지컬 얘기하면 피지컬 핑계 ㄴㄴ해 그냥 전술에서 진거임

준비부족인것 같다하면 준비부족 핑계 ㄴㄴ해 그냥 수준 낮은거

그 완고함 앞에

'그냥 실력'이라는 정확히 규정하기도 힘든 어떤 신비로운 힘외에 모든 것은 다 핑계가 되어버림

학창시절에 누가 "아 꼐임에 빠져서 공부안했음ㅠㅠ 시험 개망ㅠㅠ"

이러면 "공부안해서 못봤단 핑계 ㄴㄴ 그냥 실력이 딸림" 이랬을듯

아니 그냥 나중에 누가 아 실력이 딸려서 졌넹 ㅠㅠ 이러면

실력 핑계 ㄴㄴ해 의지의 차이^^ 이럴거 같음

어쨋든 졌으니 핑계맞음 다음에 잘하면되지

레알. 동일한 사람인데 평가가 하루마다 달라짐 이상함

다음에 잘하려면 오답노트를 만들어야죠

의지핑계대면 ㄴㄴ 실력의차이^^
???

아 이 문제는 이래서 틀렸구나 해야지
아! 내가 실력이 모자라서 틀린것이야 어떤 핑계도 용납되지 않아! 그저 다음엔 더 잘하길 기도할뿐
이러면...

학창시절에 누가 "아 꼐임에 빠져서 공부안했음ㅠㅠ 시험 개망ㅠㅠ"

이러면 "공부안해서 못봤단 핑계 ㄴㄴ 그냥 실력이 딸림" 이랬을듯

맞는말 아님? 실력이 무슨 실력을 말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실력을 공부할 의지를 말한다면 맞는말이죠.

예가 뭔가 바뀌어야 할듯

ㄷㄷ.. 공부안해서 시험못본게 핑계라는게 맞는말이래

공부를 안하면 천재가 아닌이상 당연히 시험을 못보는거지

공부 안해서가 아니라
게임에 빠져서 공부를 안했다매요
공부 할 의지가 부족한거 맞자나요.

아 그말이시군요. 이해를 잘못했네요.

아 그러니까 그럼 공부할 의지가 부족하니까 게임에 빠져서 공부를 안했지
누가 공부할 의지는 넘치는데 게임에 빠져서 공부를 안했으니까 내가 아니라 게임잘못이라고 해석해서 그걸 핑계로 만드는게 자연스러운 해석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