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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2-06 22:35:12 KST | 조회 |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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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버지가 툭하면 다리 근육이 굳어서 고통을 호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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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주무시다가도 놀래서 일어나시면서 막 다리가 굳는 거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십니다.
그래서 저보고 빨리 물 데우라 하시고 아버지는 약 봉지 뒤지고...
막 아파하시면서도 다리를 꽉꽉 누르고 장난 아닙니다.
병원 가봤다고 했는데 의사가 말하길 간이 안 좋아서 그런 거라 했다더군요.
하여튼 아버지는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가만히 안 계시고 어떻게서든 막 움직이려고 하시고, 심하면 화장실에서 뜨거운 물을 다리에 부으면서 억지로 풀어내려고 합니다.
혹시나 가만히 있다간 그대로 마비가 되면서 식물인간이 될까봐 말이죠.
보통 귤 같은 신 음식 드시는 날엔 대부분 이런 일이 벌어지네요.
물론 그런 거 안 드시는 날에도 일어나긴 합니다.
도대체 이런 증상을 나타내는 건 무슨 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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