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우 선수 경기 어서 코드 S에서 보고 싶네요.

MLG 아레나 3위 -> MLG 챔피언쉽 준우승 (전성기 윤영서/송현덕 꺾음) -> IEM 카토비체 우승

 

이 경기들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멀티 태스킹이랑 탐사정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수정탑 꽂고

분광기랑 함꼐 다방향 견제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수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플토 중에 3 손가락 안에 드는 선수이고

GSL 우승은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예선은 이미 3번이나 뚫어서 걱정 안되는 데 이런 인재가 또다시 신도림에 가니 아쉽네요.

 

다가오는 IEM 챔피언쉽에서 좋은 성적 거두길 희망합니다.    

곰막같음

다음 예선은 군심이니 ㅠㅠ

저도 응원하고 싶은데 오늘 경기력은 너무나 큰 실망을 주었네요
뒤늦게 시작한 케스파 선수도 아닌데 그런 대처를 했다는건 준비가 좀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정말 해외 대회 우승했다고 방심하지 말고 더 열심히 준비하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정말 아니었습니다

운이고 자시고도 아니고, 못해서 떨어지니까 쉴드를 못쳐주겠음..

해외용선수 느낌이 강함

한번 방아쇠 당기면 쑥쑥 올라갈 거라고 봅니다.
이승현도 코드 A에서는 박진영이나 박현우한테 발목 잡혔지만 한번 코드 S가서 기세가 오르니
바로 로얄로더 되잖습니까?

긴장같은 요소는 송현덕 선수처럼 스스로 극복하는 수밖에 없겠지요.

gsl이 뭐 그리 만만한것도 아니고 우승이 시간문제는 아닌듯

LGIM팬분이신거 같은데 제가 볼땐 님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강현우 선수외에도 비판받는 선수 훨씬 많습니다. 당분간 어제 경기 이제동선수만 해도 그렇고요

프로로써 좋지 못한 경기력 보여주면 비판은 수용해야합니다.

iem에서 조중혁선수가 원이삭선수와 경기할때 관측선을 계속 커트해주면서 원이삭선수 눈을 어둡게하고 이득보는 소모전을 계속하는 플레이하는걸보고 강현우선수가 결승에서 세심하게 관측선 관리해주는걸 보고 정말인상깊었는데 오늘은...

생산적 비판과 무분별한 비난은 다른 것이죠.

방금은 부분별한 비난같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기복땜시 3손가락은아닌듯 5손가락도 안될듯...

이분은 원래 강현우 팬이라 ㅋㅋ

흠...제가 글을 못본건지는 몰라도 교전컨이 아쉬웠다 컨이 망이였다 이정도 글만 본건 같앗는데...

여튼 강현우 선수는 갠적으로 아직은 뭔가 부족한 선수라 보네요

ㄴ제가 겁나못한다고 해서 그러신듯 그건 사과드렸음

서로 지목하고 있는 주체가 다른 것 같습니다.
생산적 비판은 당연히 프로게이머로서 감당해야할 일입니다만
커뮤니티 특성상 무분별한 비난을 하는 사람들이 말까지
모두 신경쓸 필요는 없죠.
죄송합니다만 저는 이 thread에서 필요한 논쟁은 다 했다고 봅니다. 그럼.

강현우 경기에 대한 플엑의 반응에서

무분별한 비난은 하나도 없었다고 봄. 끝.

깔 사람은 뭘해도 깜 그런 인간들 무시 ㄱㄱ해 잘하고 우승할 땐 입 싹 닫고 있다가 뭐하나 약점 잡히면 미친ㄱ 마냥 신나서 물어 뜯는 애들이니까. 여기도 말길 못알아먹는 놈 2명 보이네 세컨 1명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