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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2-05 21:23:03 KST | 조회 | 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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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헌 선수 테란 사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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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달라.
오늘 마지막 경기를 하면서 테란이 사기라는 것을 처음 인정했다. 연습을 도와준 팀의 프로토스 선수들에게 정말 고맙다. 한지원, 정종현 형, 강현우가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늘 좋은 말씀 해주시는 감독님께 항상 감사 드리고, 편찮으신 형수님께서도 빨리 쾌유하시길 바란다. 후원사인 LG전자, 스틸시리즈, 에즈락, 킹스턴, 코카콜라, 구김스 컴퍼니에게도 감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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