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폄하하려는 건 아닌데

사실 롤 게이머 대부분이 스타, 스2하다 넘어간 게 많음.

그 이유가 1:1 멀티태스킹 운영능력이 많이 딸려서 반쯤 도망치다시피 한 게 크지 않음?

개별 컨은 쩌는데 운영하면서 컨트롤 동시에 하기 피지컬 딸리는 경우.

5:5 팀전이니까 개인 능력이 조금 딸려도 개별컨이 쩔면 커버 가능하니까.

그래서 AOS장르로 넘어간 거고, 유닛이 10기밖에 없으니 보기도 편하고.

스타, 스2는 200vs200 다 보기 힘들잖음.

싸우면서 털고 털리는 그런 교전.

확실히 롤할때 요구되는 능력과 스타할때 요구되는 능력은 종류가 다르니까 자기 적성 찾아서 잘 간 거라고 봅니다

근데 글 죽 읽어보니까 김택용은 롤 가서도 실패할 거 같네요

맵리딩+멀티태스킹+전략+컨트롤중에 맵리딩+컨트롤만 있으면되는게임 롤

ㄴ 어떤글이요? 포탈점 궁금하네여

ㄴ ㅇㅇ 김택용 같은 경우는 한 번에 다방향 컨트롤이 능함. 과거 팀플 주력 선수들 중에는 기본유닛 컨이 쩔던 선수들이 롤하면 잘할 거임.
대표적으로 박정석이라던지 박성훈이라던지.

이 글 말하는 거임.

롤은 영웅컨이 중요해서 워3하던사람들이 대체로 잘하더라구여. 소주도 워3할때 막 컨트롤로 압살하던게 롤에서도 보임

시1발 소주 이야기 꺼내는 사람이 있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