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PGLaunch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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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1-15 19:39:05 KST | 조회 | 296 |
제목 |
곰TV도 왠만하면 맵 공모전 한두번 해도 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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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2001년 초에 온게임넷이 맵 공모전을 했을 때 공모전에 뽑혀서 선정된 맵이 바로 '홀 오브 발할라'였습니다. 지금도 맵퍼로 활동하고 있는 김진태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였죠.
2003년도에는 변종석 씨가 전문 맵퍼이기 전에 '노스탤지어'라는 맵을 엄재경 씨 메일로 보내서 감수를 받은 적이 있는데 엄재경 씨의 조언과 감수를 받아서 다듬어져 최종적으로 탄생된 것이 바로 노스탤지어였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변종석 씨가 따로 공모전을 통해서 맵퍼로 일하게 된게 아니라 엄재경 씨 메일로 노스탤지어를 보내게 되면서 그 인연으로 온게임넷 맵퍼로 일하게 된 거였죠.
온게임넷에서 마지막으로 맵 공모전을 했던 떄가 2003년 말이었습니다. 이 때 선정된 맵이 레퀴엠과 바람의 계곡이었는데요. 희한하게도 공모작으로 선정된 이 맵을 만든 지근영 씨는 이 이후로는 맵퍼 활동을 했던 흔적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저때부터 지금까지도도 활동하고 있는 맵퍼 분이 김진태 씨와 변종석 씨일 거에요.
이렇게 맵 공모전의 역사는 온게임넷에서 두 차례 개최됬던 것에서 유례했습니다. 이것을 보면 곰TV에서도 맵 공모전을 두어 차례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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