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봉 어떻게 알고 내냐니

맵 순서, 선수 상황 등을 잘 고려해서 그에 맞는 선수를 내보내는 게 진짜 감독임.

한빛이 최약체 전력을 가지고도 우승할 수 있었던 이유가 이재균 감독의 용병술 덕분에 카운터를 잘 입힌 거 아님.

EGTL의 상황에서 스테파노가 왔으니 출전은 해야겠고, 프로리그맵은 연습이 덜 돼서 잘 안 될 거고.

그러니 삼성에서는 상대가 스테파노다 하고 예상을 하고 저그를 내보낸 거임. EGTL은 삼성 예상대로 잘 해줬고.

억지임;;

그리고 EG감독님 한테 그런거 바라는거 힘듬...

ㄴ ㅇㅇ 코치도 SKT 2군밖에 안 되던 선수를 데려와서 하고 있음..
팀 전력 분석 같은 건 전혀 능력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