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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1-12 12:23:43 KST | 조회 | 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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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스2 관중 급감 기사 떳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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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e스포츠 경기장 '그 많던 관중 어디로?'
지난해만 해도 스타크래프트 리그가 열리는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는 경기가 있는 날이면 평균 300여 명의 관중이 몰렸으나 최근엔 50~100명 수준으로 파악됐다.
지난 22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열린 '2012 블리자드컵'은 현장관중이 300명을 겨우 넘었다. 지난 10월 말 벌어진 스타리그 결승전도 1000명이 채 모이지 않았다. 만 명을 훌쩍 넘긴 8월 결승전과 비교하면 관중이 2개월 새 10분의 1로 급감한 셈이다.
이처럼 e스포츠 대표 종목인 스타리그 경기 관중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우선 무리한 종목변경 탓이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스타크래프트2의 저변이 워낙 약하다보니 경기를 보는 다양한 재미가 떨어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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