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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1-12 01:00:32 KST | 조회 |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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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보다 빠르지만 스타1보다 느린 스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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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는 솔찍히 너무 빨라서.. 인간의 반사신경을 뛰어 넘는 요소들이 많은 거기에다가 전투도 순삭이 많아서..
뭐가 뭔지 보기도 전에 끝나느게 많은..
하지만 그렇게 빠르다보니까 은근히 정적으로 만드는 요소들이 많은 역장으로 길을 막는다..
수많은 유닛들이 벽 앞에서 빠른 속도로 왔다 갔다 하는것만 보는..
진균으로 묶는다. 유닛들이 물리적으로 가만히 서있는걸 보는.. 뭔가 컨트롤 하는 기교를 보고 싶은데. 그냥 묶으면 되는..
그렇다 해서 묶는기술이 없으면 인간의 반사신경으로 막기 힘들정도로 빠름 ..
그래서 묶는기술주고. 또 묶음..
이런 어이없는 점들이.. 길어야 할점들은 쓸대없이 빠르고.. 게임은 도리어 정적으로 막히게만드는..
하는 사람들이야 그게 재미있는지 모르겠는데..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답답하게 짝이 없는..
저그와 테란의 싸움도 생각하면.. 실제로 보는게 재미있을려면, 저글링 히드라 바퀴 뛰어오고. 무탈 날라다니고
막 치고 박고 난전일어나고 이래야 재미가 있지..
감염충으로 뒤뢰 빠지면선 진균 감테던지고.. 또 도망가면서 진균 감테.. 진균 에너지 떨어지면 잠복 도망..
뭐하는 건지.. 보는 사람 입장에서 그런게 재미있을거라고 생각하는지..
무군도 마찬가지라는.. 멀리서 공생충만 뿌려대는게 재미있을거라고 생각하는지.. 공생충 뿌려두고 바이킹 타락귀로 앞뒤로 왔다갔다만 하고.. 보는사람 입장에서 보면 얼마나 답답할수 있음.. 거기에다가 바이킹 사거리는 쓸대없이 늘려두고.. 그러니 타락귀로 잡지를 못하고.. 잡을려면 진균..
게임은 빠른데 굉장히 뭔가 묶여야함 계속 정지 시키고 정지 시키고 정지시킴.
개인적으로 저그 유닛들이 보는 재미를 떨구는 주범이라고 생각하는 유닛들이 넘쳐나는..
맹독충은 전투를 너무 어이 없이 빨리 끝내서 뭔가 본거 같지도 않게 허무감 느끼게 만드는 1인자이고..
진균은 실컷 묶어서, 게임은 게임대로 답답하게 만들고..
날라다니는 견재를 묶어서 잡게 디자인 할 생각을 하지말고 차라리 히드라이속을 올리던지..
능동적으로 서로 견재를 막고 하도록 해야지..
테란이 견재해도 묶고.. 뭘 자꾸 묶어야함.
디자인 자체가 보는 사람을 생각해서 디자인 해야하는데.. 말만 이스포츠를 생각했다 해놓고.. 보면 보는사람이 재미없어 질거같은 유닛만 넘쳐나는..
와우도 격투장을 활성화 시키고 싶으면 스턴기술이 적어야 하는데..
오리지날때가 가장 좋았고 가면 갈수록 스턴 기술만 넘쳐나서..
서로 스턴 안당할려고 거리만 재다가 한번 전투 벌어지면 가만히 서서 꼼짝도 안함.. 누가 이걸 재미있게 보겠음..
스턴 기술을 넣고 광역 기술들을 많이 넣는거 자체가 넌센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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