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오픈 시즌 ~ 2011년도까지 : 테사기의 시대 (그렇지만 저그도 은근히 우승 좀 하면서 실속 좀 챙기고 프로토스도 2회 우승)
2012 핫 식스 GSL 시즌 2 ~ 시즌 3 : 프사기의 시대 (하지만 프로토스는 1회 우승에 그침. 1회 우승은 테란)
핫 식스 GSL 시즌 4 ~ 지금까지 : 이승현의 우승을 기점으로 저사기의 도래.
프로토스의 전성기는 참;;; 지금이 저사기 시대가 맞냐고 생각될 정도로 저사기 시대 속에서 홀로 고군분투하고 우승을 거머쥐었던 원이삭이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