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처형 방법 중에서 어떤게 가장 무서우셨나요?

저는 죽는 데까지 오래 걸리는 형벌 중에서는 십자가 형이 끔찍하고

즉시 처형 시키는 형벌 중에서는 거열형이 최고로 끔찍하던데...

 

방금 사극 재탕하다가 생각나서... 물론 최고의 시체 능욕은 잘린 목을 장대 같은 대 걸어놔서 효수하는 거;;;

팔다리목에 줄 걸어서 말한테 묶어두고 사지를 찢겨서 죽이는 거

능지처참 or 육시

능지처참만큼 잔인한게 없죠..

손톱깎이로 꼬추 야금야금 짤라 죽이는거

ㄴ 그게 거열형이에요. 저는 그 처형 방법이 가장 끔찍 했었어요. 제 생각엔 십자가형과 함께 끔찍하기로는 투탑임.

간지럼태워서죽이는거

참수형. 한번 벤다고 목이 바로 떨어지는게 아니라 계속 친다고 생각하면

말둑을 거꾸로 꽂고 기름을 부은다음 불을 붙이고 대상의 항X에 박는것

ㄴ 과거 루마니아

능지처참은 죽일 때 죽는사람 입장에서 잔인하고
육시는 안 그래도 죽은 사람 시체를 동강낸다는 의미에서 잔인함.

허리를 댕겅하는 요참형이나 기름통에 삶아죽이는 팽형이나

으 십... 저런거 당하면서 어떻게 견딜까; 저런거 당하면 이세상에 태어난걸 후회할거같음.

으으 내가 당한다고 생각하니 끔찍

아이언메이든같은거..

팔을 매달아놓은뒤 발에 무거운 추를 매달아서 점점 늘어나는 것도..

십자가형? 화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