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최정상급 선수는 협회가는게 무조건 이득

정상급~최정상급 선수는 협회가는게 무조건 금전적으로 봤을 때는 이득

 

기본 연봉 협상에서 절대적 우위를 잘을 수 있기 때문에,

기본급에서부터 차이가 나죠.

 

정상급 미만 선수들은 뭐 케바케인데

그 이상에 정상급~최정상급 선수는

 

협회가서 연봉 받으면서 안정적으로 생활 할 수 있는게 큰 장점일듯

장민철이 작년에만 3억 벌었다고 했던가

돈보다는 인지도에서 이득이죠, 해외대회에서 잘해봐야 국내 이름날리는건 거의 불가능임
그래도 프로리그와 스타리그가 국내에서이름날리기에 좋져

그렇죠. 총상금이 3억 5천 조금 넘는데. 작년에 3억벌었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군요..

세율로 빠지는 금액을 계산해야죠.
그리고 장민철 올해는요?

안정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 좋다는걸 말하는거에요
금전적으로 무조건 많이 벌 수 있다는게 아니라

지금은 국내에서만 이름날려서 되는 시기는 끝났음

작년에 3억 가까이 번건 정종현 한명임 25만 달러였던가

아니 작년이 아니라 2011년

그리고 협회 가서도 못하면 연봉삭감 방출되는건 마찬가지

스타2 프로게이머 인생 다 통틀어서 4억 될까말까.. 그것도 세금 안때고, 기타 경비가 전혀 안들어갔다는 가정하에.. ㅎㅎ
(어디서 돈썼을지는 알수없으니..)

lastshadow / 인지도도 맞는말씀이네요. 솔직히 국내 인지도로 봤을때 프로리그에 나와서 잘되는 선수가 gsl이나 gstl에 나와서 잘되는 선수에 비하면 더 높은 수준이니깐

그거곰아냐 / 그렇게 치면 대회 나가서 상금 못벌어 오면 기본, 즉 본전도 못찾을 수도 있죠.

근데 이건 협회가 연봉을 얼마나 주느냐가 중요할듯 지금 정종현도 연봉이랑 여태까지 번 상금 합치면 굳이 협회를 가는 것이 무조건 이득이냐고 할만한 상황은 아니더라고요

이건 국내가 개흥할때 이야기

여태 번것을 따지는게 아니라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하는거겠죠.

원이삭이 요근래 꽤 우승하고 했으니 앞으로도 그럴꺼라는 보장이랑 확신이 없었기에
최근 경력을 인정받고 연봉 협상 할 수 있는 협회팀을 선택했을거 같은데요.

정종현이 여태 번돈이 많더라도 그걸 앞으로도 계속 그 수준으로 벌 수 있냐 이말이죠.

제 생각이지만 원이삭이 협회팀에 가는 것도 결국 군심 이전까지는 국내, 해외 대회에서 원활한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자신의 실력이 정상급이라는 가정 하에라면 굳이 해외 대회를 포기하고 협회 팀에 들어가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거죠 오히려 자신의 기량이 폭발적일때는 상금 싹 쓸어가고 좀 안 되겠다 싶으면 가는게 좋아보여요

사실 연봉연봉 이래도 협회 쪽도 마냥 연봉을 많이 주는 건 아니거든요 얘네도 요새 침체기를 워낙 겪다보니까 전체적으로 엄청 삭감하는 분위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