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원이삭경우를 메이저리그 공개포스팅제와 비슷한건데요....

포스팅제도는 메이저 리그에서 대형 선수들(가령 일본에서 좀 날랐던 선수들)에 대하여 비공개로 입찰가격 써주고,

 

거기서 가장 높은팀이 우선권을 갖고 협상하게되죠.

 

물론, 가격이 마음에 안든경우 선수가 킥할수도있죠.

 

 

 

이경우와는 다른건 선수가 먼저 가격을 부르고, 팀에서 그가격에 맞춰 줄을 서는건데

 

모티브 자체는 같죠. 그리고 이 방식을 욕할필요도없긴한게, 어찌되었던 선수가 원하는 가격을 받아낼수잇으니까요.

 

 

 

솔직히 이 조건이면 원이삭 본인에게는 케스파로의 이적이 나쁠껀 없어보이는데요?

 

 

억대받으면서 가면 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