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장비가 예전에 쓰던 것으로 많이 바뀌는 듯...

임재덕 선수 - 센세이 라우에서 G1 으로 역복귀.

박수호 선수 - 블랙위도우에서 DT-35 USB

협찬 받고 해도...역시 자기 손에 맞는 게 최고인 듯...

DT-35 는 멤브레인 방식이라서 기계식보다 응답속도가 좀 낮을텐데...(그래봤자 보통사람이 느낄 수 없는 차이?)

기계식이라고 빠른 거 아님.

임재덕 선수는 센세이로 바꾼 적 없어요. 제품설명에서는 나왔던데 방송경기에서는 한번도 안씀.
박수호 선수도 예전부터 블랙위도우/DT35 섞어쓰는 편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