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가 무시당하는 이유

이건 GSTL에도 해당되는 얘긴데

 

예전에 채정원팀장이 GSL해설중에 이런 샤우팅을 했었음

 

"누가누가 제일 스타를 잘하냐. 누가 최강이냐!!

 우리가 스타크래프트를 보는 이유 아니겠습니까!!!!!!!!!!!!!!"

 

 

딱 그대로임.

 

프로리그는 최후의 1인, 최강자를 뽑기위한 대회가 아니라 최강의 팀을 뽑는 대회임.

 

반면에 개인리그는 1/1게임인 스타에서 1/1의 최강자, 최후의 1인자를 뽑기위한 대회고.

 

당연히 개인리그에 더 비중이 쏠릴 수 밖에 없음.

 

반면 선수 개인이 아닌 팀이 주인공인 팀리그는 비중이 약하고,

몰입감도 덜 할 수 밖에 없고.

스타리그도...글쎄요...

마냥무시할수만은 없는게 팀리그에서 잘하던선수는 언젠간 뜨게돼있다고생각함

제일좋은예는 박수호

[zGs]DEN // 뜨는경우도 있고, 영원히 프로리그에서 회사원으로 남는 경우도 있음. 후자의 예는 염보성 신상문. 최용화 이런사람들. 개인리그성적을 거뒀을때 급을 평가해주면 됨.

스타1은 아얘안봐서 모르겟고요 뭐 용화선수야 요즘컨디션이 배드고 이상하게 a를못뚫는경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