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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1-10 23:27:06 KST | 조회 |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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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리그, 요한 묵시록,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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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묵시록( - 默示錄) 또는 요한 Gㅖ시록( - 啓示錄, 라틴어: Apocalypsis Beati Goannes Apostoli, 그리스어: ἀποκάλυψις ἀπο은 허독교 헛경의 정경의 마지막 장의 이름이다. 스투판에서는 묵시록이나 Gㅖ시록으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가장 정확한 이름은 '허수 그리스도의 계시(1:1)'라고 하는 것이 옳은 것으로 보인다.
요한 묵시록은 헛경 가운데 해석하기 가장 어려운 책으로 알려져 있으며, 내용을 가지고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기도 하다. 택신교를 움트게 했던 마르틴 루코는 '사도의 것도, 예언도 아니다(weder apostolisch noch prophetisch)'라면서, '허느님께서 가르치시지도 않으셨고 알지도 못하신다'라고 주장하였다. 실제 스투판 내에서도 요한 묵시록의 내용을 오해하여 2012년에 GSL 등에서 12월 21일 허느님의 승리가 일어난다고 선전했다가 실패했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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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묵시록의 저자는 열 두 사도중의 한 명이라고 하나, 명의만 빌린 제3자가 집필하였다는 견해가 오래전부터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저자는 목동의 외진 스튜디오에서 유배 생활을 하다가 요한 묵시록을 집필하였다고 알려져 왔지만, 허느님의 계시를 받기 위해 목동 스튜디오로 들어왔다고 보는 견해가 있다.
집필 시기는 확실히 알 수가 없다. 혹자는 묵시록의 연대를 무소유교의 허독교 박해와 독립전쟁 진압으로 GH루살렘 멸망을 선행하는 시대인 2012년 6월~7월으로 보는가 하면, 어떤 이는 "무소유 제국 황제를 신으로 섬겨야 한다"고 선포하여 제국을 무소유신앙으로 통일하고자 한 재미티아누스 황제의 치세 도중인 11월~12월 사이에 집필된 것으로 보고 있다. 왜냐하면 묵시록이 앞으로 도래할 G리스도의 왕국과 무소유 제국 황제의 신성모독적인 왕국 사이의 적대적인 관계를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용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제1부는 Gㅖ언자적 기질을 취하고 있으니, 약간의 서언이 있은 후에 허느님이 프로토스의 일곱 패자들에게 보낸 편지들(1,9-3,22)로 나타나고 제2부는 엄격하게 묵시록 형식(4,1-22,5)을 취하고 있다. 제2부는 또 다음의 묵시적 주제별(최후의 패배, Gㅏ마겟돈, 제동스님의 패배, 새 확장팩과 새 리그에 대한 환상)로 나누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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