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컨셉맵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알카노이드같은 반 섬맵을 도입한 건 좋아요.

나중에도 다양한 맵이 나왔으면 하는데

예를 들면

1. 용암이 흐르는 맵, 용암이 올라오고 빠지는 시간을 가르쳐주면서 용암을 통한 반섬맵 도입 -> 기동성이 중요해질 듯, 모세의 기적!!

2. 중앙 전장에 시야 차단용 덤불 및 연막 도입(스1의 악령의 숲) -> 테란의 무덤이 될 것 같긴 함

3. 비프로스트처럼 중앙을 중심으로 동서나 남북의 디자인을 바꾸는 것

　북유럽 신화속 비프로스트가 신계와 인간계를 잇는 다리이기 때문에 7시가 인간계(미드가르드), 1시가 신계(아스가르드)가 된듯 함

　이 부분은 밸런스의 문제는 없고, 관중 입장에서 시각적은 색다름을 받을 것 같음

컨셉 맵은 일반 맵과 다른 플레이를 요구하는데, 이와 같은 조건속에서 프로들의 대처가 무척 궁금합니다.

처음 겪는 상황속에서 어떻게 대처하는가(임기응변)??

격투게임(철권)으로 치면, 프로급 선수가 처음 보는 신 캐릭터를 상대할 때, 따라서 그 캐릭터에 대한 정보가 없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가?

3번같은경우는 예전에 듀얼사이트라고 각 본진쪽 지형이 완전다른게 있었죠

맵이 자주 바뀌어야하는데.. GSL은 자주하는건 좋은데 맵이 너무 안바뀜.

알카노이드는 싫은데 알카노이드와 같은 발상은 나쁘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