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블리자드는 추가가 아닌 삭제로만 밸런스를 맞추려는 걸까요.

예전에 스타2 알파 시연영상 (맞나요?) 보면서 놀라웠던게 화려한 3D 그래픽도 있었지만

전투순양함이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두가지 모드중 하나를 선택하고, 토르를 SCV가 건물 짓듯이 짓고

뮤탈리스크한테 불사조 일부가 과부하 사용해서 녹여버리던 모습등등..

색다르고 독특하고 참신한 캐릭터들이 많았는데

밸런스 맞춘다고 하나하나 제거해나가는 모습이 좀 그렇네요.

가면 갈수록 참신함이 떨어지고 스타크래프트1보다도 색다른맛이 전혀 없는듯함.

ㅇㅇㅇ스1때처럼 왠만한 기술은 연구해서 쓰는게 나아보이는데;;

추가추가추가추가하다가 던파꼴남.

추가하면서 밸런스를 맞추는게 어려워도 그게 흥행의 여지가 있다고 봐요.

예전부터 그래왓음
추가만 하다간 개망함;;;

너무 많은 기술은 복잡하죠
그리고 이번 건 삭제라고 보기 좀 애매한게..... 공성모드업글이 사라졌다고 공성모드가 없어진건 아니잖음? 전 그렇게생각하는데

추가망해서 개망한사례가 너무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