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종족별 TOP 3 게이머가 어떻게 되나요?

분쟁이나 어그로 끌려고 올리는 글 아니구요.

제가 프로리그 출범 이후로 스2를 한동안 못봐서 요즘 스2 판세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한분이라도 좋으니 객관적으로 답변 좀 부탁 드릴게요 !

(괜찮으시다면 최근 기세나 이유까지 조금 첨가 해주시면 감사 드릴게요 ex: 김xx 선수 최근 GSL 우승 등등.. )

감사 합니다.... !

종족별로 세명씩이나 꼽기 어려운 상황, 한명씩 꼽으래도 정종현 아파서 테란 탑자리 비어있음

정종현 선수가 아프군요.. 그런일이.. 헐... 답변 감사합니다...

테란은 춘추전국 인듯

테란 :
저그 : 라이프, 동래구, 리녹
토스 : 원이삭

테란 : 정종현 (부동의 본좌, 2012년 gsl 우승 1회 준우승 1회)
고병재 (팀리그에서 가공할 경기력, 갓모드의 그는 막을수가없다)
나머지 한자리는 공석으로... 유망주는 많은데..
개인적으로 이영호가 기대됨. 초반만 잘 넘기면 무적포스.
저그 : 이승현 (gsl우승 블리자드 컵 우승 mlg 우승. 커리어로 종결)
이동녕 (mlg우승 ipl우승 마찬가지로 커리어로 종결)
스테파노 (커리어도 ㅎㄷㄷ 하지만 독창적인 운영방식과 저그로 예측불허의 플레이)
토스 : 장현우 (wcs 한국예선 우승 월드 준우승 아직도 포텐이 남아서 기대되는 선수)
원이삭 (2012년을 종결, 블리자드컵 준우승 wcs 우승, wcg 우승)
반도를 탈출한 송현덕 (해외대회에서는 펄펄펄)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