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는 게임속도가 너무 빠르고 유닛들이 너무 뭉침.

요즘 워3하면서 느낀게 워크가 템포가 스1보다도 느리면서 ui도 훨씬 좋지만 그렇게 느린게임이 아니라는거...

세세한 마이크로 컨트롤과 여러군데 견제하려고하면 손이 굉장히 바빠짐.

결국 게임의 템포라는건 게임자체에 있는게 아니라 유저들의 실력이 향상되면 자연스럽게 빨라진다는거...

그런데 스2는 지나치게 게임의 속도에 신경쓴나머지 불필효할 정도로 게임의 속도가 빠르다고 생각함.

요즘 스2를 안하면서, 왜 안하게 되었는지 생각해보면 게임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면서 항상 집중해야하다보니

금방 피곤해지고 이러면서 질리게된 것 같음.

왠 뜬금

언제 때 떡밥이여..-.-

"나 오늘 스2 첨해밨는데 스1이랑 머가 다른지 알아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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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커지고 전략 발전하면서 한방 전투는 사라졌는데

적어도 2번 밀당은 해야 이기는구만 (무감타상대하는 엄마없는 토스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