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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1-09 13:41:25 KST | 조회 | 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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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 게임하는걸로 뭐라할려할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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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국, 미국, 뉴질랜드의 예를봐야함.
제가 살고있는곳이 뉴질랜드고, 미국 영국에비해서 '비행청소년'이 적음...
그런데도 14살이 술에 쩔어서응급실가는 상황도나옴, 도심은 별로 그런일은없지만 특히 할거없는 시골쪽에는 꽤 만연함. 대학생활하면서 대마초안펴본얘가 손에 꼽을정도고 (부모들도 펴봐서 딱히 뭐라는안함.. 많이 피지만않음)
대마초같은 소프트 드러그가아니라 P (meth)같은 하드 드러그도 나름 문제되고있음.
뉴질랜드는 한국에비해서는 할게 정말 많은 편임.. 고등학생생활하면서 암벽등산, 체스, 농구, 럭비, 배젓기 등등 할 방과후 클럽활동이 엄청많고, 뛰놀곳도 많음... 그런데도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마약/술/임신 문제가 있음.
지금 한국보면, 방과후 할게 진짜 뭐있음?; 제가 한국가서 학교생활을 1학기만 한적있는데 무조건 축구/학원/피시방중 택일이였음. 만나서는 남자들끼리 할게 당구/노래방/피시방정도였고. 그나마 게임이 있으니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껄렁거리면서 담배피고, 술마시지않는거지 (지금도 나름 그러는 아이들 있지만);; 게임에 손가락질하는거보면 참 어이가없음.
마지막으로 영국은 뉴질랜드보다심함, 15세 임신, 만연한 마약사용, 술쩔음등등... 영국가서 얘키우는사람들은 마약대신 차라리 게임을하는편을 선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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