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도 동족전 이를갈겠지만..

약점은 쉽게 극복되는게 아닌..

한번 막장은 계속 막장이 되기 딱좋은 ㅎㅎ

하지만 그걸 성공했기에 스타1에서의 이영호가 존재했죠...

스타1은 이영호는 처음부터 괴물신인이였다는..
데뷔전에 치즈러쉬하는 선수였다는..
약점이 생긴건 스타2 넘어와서 처음이죠..
우승은 2년사이에 다했지만 5년간 최강이였는데 그중에 약점이 있었던적은 없었다는..

이영호가 약점이 없진 않았습니다
항상 비교적 약한 어딘가 한부분이 존재했어요
하지만 그 약점이 최상급 선수들만이 찌를수 있는부분이었다는게 문제였죠

이영호 한창 저그 2햇플레이에 털리고 털리며 저그전 약점인때가 있었어요. 약점이 아예 없진 않았음. 데뷔때도 토스를 다 털고 올라간거지 저그전엔 은근히 계속 약점을 보이고 높은곳에서 항상 저그에게 발목잡혔어요. KT빠고 이영호경기를 한경기도 안빼놓고 본 저는 그렇게 생각함... 글고 초반에는 테란전도 엄청난 막강이 아니였구요. 초반에 엄청난 포스를 생기게 한건
토스전이 막강한게 큰 요소가 됬죠. 그러다가 조일장 전을 기점으로 저그전이 폭발했고 테란전은 그전부터 폭발했고 그래서 1년 6회결승 신화가 완성된거죠.

그래서 초반부터 모든경기를 본 저로써는 항상 저그전하면 포스막강시절에도 항상 불안하게 봤어요. 예전에 털리던게 너무 선해서 지금 아무리 막강하더라도 팬심으로써는 계속 조마조마하더라구요. ㅋㅋㅋ

이영호 스1 때 토스나 저그한테 발목 덜컥 잡힌 때 상당히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