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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1-05 23:44:35 KST | 조회 | 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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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밖에 안되었다니 정발 이후의 테란을 설명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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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 건설 시간과 벙커 건설 시간이 지금보다 각 5초씩 짧았고 러쉬거리도 짧은 맵들이 많았음
거의 치즈러쉬만으로 그슬 결승에 갔던 장인도 있었음
5병영사신이라고 지금도 전설로 남는 빌드가 있는데
이 당시엔 선보급고가 아니어서 초반 올인 타이밍도 빨랐으며 속업도 빨리되었음
그 당시 바퀴 사거리는 3이라 속업사신에게 짤짤이당했고
여왕도 사거리 3이라 짤짤이당하기 일수
가촉은 사신 폭탄에 녹아내리며 저글링? 조까
그리고 사신만으로는 뭔가 아쉬우니 거기다 벙커링까지 하고
여의치 않으면 불곰을보내 건물과 바퀴를 억수로 잘 녹이고
이떄는 부화장이나 산란못 등의 피통도 스1과 같아서 존내 종이몸같았음
좀 승기가 잡히면 후속타로 지옥불 +10되서 일꾼을 2방에 보내는 지옥차까지.
문제는 이 모든게 본진자원으로 가능하던 빌드.
111이란 빌드도 2011년 가을쯤까지 극성을 부렸는데
원래 클베당시 수비용 빌드로 개발되었던 놈이
해탱의 빠른해탱 해탱밤밴 해탱밤 해밴 해탱밤 해밤밴 등의 무지막지한 조합들이
테란 입구막기랑 파이날 퓨전을 이뤄서 토스는 그냥 입구 병영의 건물과 해병 숫자만 보고
저 조합을 찍어야 했고 못맞추면 그냥 ㅈㅈ치고나가는 경우도 많았음
(해밴밤 예상해서 우관을 올렸는데 빠른은밴)
또 뭐가 있지...뭐 마카류라던가 이런 거도 있는데 이건 뭐 얘네들에 비하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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