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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1-05 23:19:52 KST | 조회 | 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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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스2 인생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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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2 오베 처음 할때 친구 3명이랑 야자 째고 피시방 갔음(나란히 고1때 스2 전교 1234등)
근데 뮤탈이 전작보다 좋은거임. 게다가 저그가 재미있어서 저그를 하기로 함
2년전에 저는 불곰사기라고 '생각' 했었지요.
근데 한 1개월정도 지나니까 불곰이 아니라 해병이 사기라는걸 인지했지요. 해병 DPS가 쩔구낭...
그다음 체계적으로 연구해서 무감타를 썼음. (물론 지금 프로들이 쓰는 무감타와는 많이 다릅니다 저는 무리군주를 8마리에서 커트하고 링을 뛰어다니는 방식으로 썼으니. 물론 인수와 움직이는 가촉같은것도 아니였음 촉수물 안찍었거든요...)
그때 주변 마스터 친구 한명이(지금은 저한테 지지만 그땐 제가 압살 당함) 무리군주 쓰레기 왜쓰냐 했고
좀있다가 무리군주 체력이 275 -> 225로 너프당하는 기적이 일어났음(그때는 이게 왜 했는 너프였는지 이해 불가)
그리고 무감타 쓰다가 울감링링 체제 전환하는거..... 저격에 다 죽을때 느낌이란 눈물이 추적추적...
하지만 결국 다이아 최상위 시절 다이아 찍음(자랑은 아니구요)
그때가 어떤때냐면... 음 5병영사신이 판칠때... 테란 만나면 1/2는 5병영 사신 무조건이고 나머지는 1/1/1
그때가 어떤때냐면 본진에 2궤도 올리는 빌드가 막 나온 시절임...
음 옛날이구낭...
지금 내가 옛날로 돌아가면 래더 최상위권일텐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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