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은 스투오면서 종특 바껴서.... 손해보는 선수 많은듯....

일단 수비지향 종족에서 견제지향 종족으로 바껴서....

이영호가 피 봤고.....

정명훈은 벌쳐 사라져서 피봤고 화염차 맘에 안든다고 했었고....(속도나 공속이 맘에 안들겠지)

그래도 플레이 스탈이 종특에 어느정도 맞아서 어느정도 해먹고 있고.....

신상문은 레이스 사라져서 피봤고..... 토스로 종변했고.....

플레이 스탈은 정명훈 이영호 적당히 섞어놓은 타입이었는데....

역시 안맞고....

염보성은 메카닉 운영 좀 하다가 그냥 은퇴해버렸고.....

스1 테란 네임드 가운데 살아남은 선수가 별로 없는듯......

예전에 dk가 테란 디자인 할떄 임요환 선수 플레이 스탈을 컨셉으로 잡고 했다는걸 봤었는데

(드랍쉽 플레이같은 견제형.... 컨트롤, 전략적인 플레이)

정작 임은 은퇴고.... 우승 못했고....

군심에서도 추가된 유닛보면 수비운영적인 면모는 없는듯.....

그래도 정명훈은 밴시쓰면서 어떻게든 살아나는듯.

벌쳐는 화염차라기보다 밴시라고 봐야할 듯.

이영호는 저그를 했어야했는데 수비하면서 다 막고 째고 결국 최종조합 갖추면 이기는 저그 했어야했는데

스타1테란은 사기종족이엇나요

벌쳐는 사기유닛이 안사기유닛이 됬으니 불만이지않았을까요...
ㄷㄷ

ㄴ 테란은 맵만 완전 밸런스 똥망 아니면 다 이김..
이영호를 한때 테란이 사기라서 이영호가 잘했는데 결국엔 이영호가 사기가 됐다 라고 표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