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맵이망한건 인기도때문이아닙니다

솔직히말해서 

인기있는건 무조건뜨게되있음

좀 냉정할뿐이지 

아니 인기있는건 지속되죠 워3카오스 파오캐처럼여 하지만 신맵들은 아예 뜨기조차 힘듬... 맵제작자가 직접 홍보 엄청나게 해야... 신유즈맵플레이 아케이드로 들어가면 혼자플레잉할수없다는게 함정ㅋ ..

새로 만든 맵들 뜨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실까 그리고 무조건 '인기'를 강요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스타1이나 워3나 잊혀진 고전맵이라던가 처음 보는 정말 단순하지만 소소한 재미있는 맵들은 호기심에 들어온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지만 스타2는 그게 정말 안됨

스타2는 그냥 전혀 유즈맵을 만드는 사람도 없고 할려는 사람도 없는..
새맵을 만들었다 쳐도. 과연 뒤로 수십 페이지를 넘겨서 새로나온맵을 찾아서 하는 사람이 있을까..
어이없는 배치를 해두어서. 신맵은 전혀 뜰수가 없는 환경.. 그러니 좀 특별한 맵을 방만 들어도 아무도 안옴 ㅎㅎ

재밌으면 무조건 흥한다는 생각은 솔직히 잘못된 생각임
세상의 모든 마이너 게임 개발자들을 엿맥이는 소리이기도 하구요

워3나 스타1은 시대적 흐름이 있는..
항상 사람들이 많이 하는 도타 같은거나 카오스 같은것도 있지만.. 이번 달에는 이게임이 떠서 많이 하고 다음달에는 저게임이 떠서 많이 하고 이런 흐름이 있는데..
스타2는 무조건 많이 한게임을 앞에 배치시키니.. 신맵을 뒤로 넘겨서 찾아야하는..
찾기가 힘드니 누가 신맵을 하겠어요..

TV로 예를 들었을때 아 지상파 방송이 진부하네 케이블 방송좀 볼까 했더니
케이블 방송볼려나 로그인해야 하고, 검색해야하고, 몇십분 기다려야 채널 한개 넘어가고 그러면 보겠음? 그냥 진부해도 계속 지상파만 처다보지.. 신맵을 그렇게 사용하기 힘들게 만들어 두면 아무도 안함..

맞는말인데 왜 부정하시지 댓글분들.....
진심 신맵중에 뜰건 다 뜹니다 인기도시스템 내에서라도
다만 뜨는 가짓수가 좀 적다는 거 뿐인데 이건 스2가 에딧이 넘사벽급으로 어려워서 만들어지는 맵 갯수가 얼마 없는거도 포함합니다
내가 유즈맵은 안하지만 아케이드 들어가보면 2주에서 한달정도면 아케이드 메인에 있는 맵 한 두가지는 바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