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갤은 그냥 프사기만 외치고 있네;;

윤영서가 중간중간에 손해를 얼마나 많이 봤는데;;

주력 병력들 딴짓하다가 갑자기 상대 병력이랑 마주쳐서 의도치 않게 교전을 한것도 있었고

역장에 잘려먹은것도 있었고

꼭 이런 큰것들이 아니더라도 중간중간에 잘잘하게 손해본것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근데 프사기

허멘.

근데 프사기

솔찍히 그냥 무난히 가도 윤영서가 플토에게 이기는 경기가 많지만 정윤종에게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걸 예전에.. 경험하고 또 똑같이한.. 결국 또 똑같이 진;;

뭐 사실 무난히 가려했던 건 아니죠 ㅋ 몇번이고 찌르려고 시도를 했으나 상대의 대비가 완벽해서 찌를 틈이 없었죠. 그걸 억지로 찌르려고 해봤다가 오히려 손해만 보고

반농담식으로 하는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