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고 목욕탕가다가 한번 자빠졌음

눈이 비오듯이오네염 ㄷㄷ해

애들도 넘어질까봐 집앞에 눈좀치우고 눈사람 두개 만들고 눈오는거 좀 구경하니까 다시 원상복귀.

이게 인생이지...

다부질없어 싀뱔....

결론:자기집앞의 눈은 자기가 좀 치웁시다.. 물론 눈 그치면

군대에 하얀악마가 생각나는군요 ㄱ- 망할 양양

저눈 한번 더치울생각하니 눈물난다...
걍 사람들이 지긋이 즈려밟고 압축된길에 흙이나 살포시 뿌려야지

집에 염화칼슘있으면 뿌려버리세요... 제가 사는 빌라는 공용으로 돈모아서
산다음에 그거 뿌려버리거든요...주택이시면 사시는데 돈이 ㄱ-;

소금을뿌려버릴까

집에 키우다가 좋은곳가신 식물님이 계시는데 가시는길 편안하시라고 눈밭에 뿌려드려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