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걸 왜 물어보냐면

다름아니라

 

타싸이트에서 이런 글이 있었음.

 

글제목은 "롤에서 스1의 향기가 납니다" 이랬고,

 

글 내용에서 이런부분이 있었지.

 "개인적으로 3D게임에 대한 거부감도 있었고, 스2는 그다지 맞지 않아서 잘 안 보게 되면서 자연스레 게임방송에 멀어지더라고요. 그러던 중 알게 된 LOL, 온겜에서 방송된 인비테이셔널 경기를 보면서 어라 이 게임 할만한 데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난 이부분을 보고, 글 제목과 함께,

 

스2는 스1이 가진 재미가 없지만 롤은 스1이 갖고있던 재미를 갖고있다.

이렇게 해석이 되었음.

 

내가 이상함?

http://www.pgr21.com/pb/pb.php?id=free2&no=49850

스1이 흥행했던 그 게임의 향수가 난다는 이야기. 게임 ㅇ외적으로

역시나 피쥐알 불판은 알아줘야한다

고향의 향수가난다 하면
고향과 분위기가 비슷한거죠

스1처럼 흥한 롤
이면 비유가 이상하지않음?

Lynisis // 나랑 비슷하게 받아들였구만.

원문에 대한 과민반응인듯
결국 병림픽 ㅋㅋ

댓글이 6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적으로 볼수도 있고 외적으로 볼수 있지만 저런경우 외적인게 강하다고 봄.

게임 내적으로 봤을때 롤과 스타1 의 공통점들은 접근성,아기자기함,피방,저사양 이런걸 들을수 있고...

근데 이건 일종의 취향에 대한 핑계지. 걍 게임을 잘만든거지 이게 둘이 공통점이 강해서 향수가 나는게 아님.

게임이 잘만들어져서 게임을 많이하고 피방에서 롤만하고 있으니 예전 과거 기억에 남아있던 스타1이 연상된것일 뿐

아미친진짜 토나온다토나와
개징그러워 ㅡㅡ

PGR의 날카로운빌드=엑스피의 갱스터머신 라는 설이 있음

제목만 보면 이상할수도 있겠으나
글 내용상 2대0 상황에서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막경기까지 간 것을 말하는거고
이스포츠의 재미를 다시 느꼈다 라는 내용인데 중간에 3d 어쩌고 스2 어쩌고 하는 내용 들어가니 과민반응이 나오는 듯 함. 그냥 인정하면 편한데 대세는 롤

근데 그 글에서는 게임내적인 부분에서 그런게 느껴진다고 해서 저렇게 난리난거 아님?

캐슬링// ㅇㅇ 나도 그렇게 받아들였음.

저 글을 모바일에서 첨봤을땐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왠 댓글이 600플이상 ㄷㄷ 읽지도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