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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2-26 23:31:02 KST | 조회 | 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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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스터리그는 나에겐 큰 무리수 였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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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스터리그 올라가기 너무 힘들어 ㅋㅋㅋ
한번 마스터가본다고 래더 하루에 10판씩해서 주말에는 20판 넘게도 해봤는데....
결국 등급은 다날이고... 잘해야 다별 겨우 유지하넹....
마스터랑붙으면 다 져버리고...
요즘 저그전은 운영 못해서 멸뽕이나 7차관올인 본진 암기 올인이나 하고 있고
테란전도 운영못해서 멸뽕이나 7차관 올인, 분광기 4차관, 구름왕국같은맵에선 점추올인이나 하고 있고...
오새 저그전 테란전은 20분넘어간적이 별로 없었던것같음...
내가 잘하는건 오로지 프프전... 진짜 재밌다... 마스터 수준의 프로토스 많이 이겨봐서그런지... 다이아는 그냥 실수만 안하면 이기고... 져도 재밌다.... 프프전만 매일매일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그냥 맘편하게 마스터 포기하고 다이아수준에서 즐기는 것으로 결정했음...
그런다고 마스터를 완전 포기한것은 아님... 그냥 언젠간 올라가겠지 뭐 이런생각임...
에이 뭐 그래도 브론즈 최 말단 유저가 자신의 실력으로만
다이아까지 올라간건 진짜 잘한것이고.. 이런 유저는 몇 없을거라 생각함
하지만 마스터는 벽이 너무 높아... 못 오를거같은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더니 진짜 그말이 맞는거같음
... 마스터 바라보지 말고 그냥 즐기선에서 하다보면 언젠간 바라보는 날도 있겠다...
이번에 클랜을 실력클랜으로 옮겨서 고수들과 붙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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