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2-12-25 17:41:07 KST | 조회 | 349 |
제목 |
예전엔 케스파가 스2 하면 인기 많아질거라는 설레발 많았지만
|
현실은 시궁창
관중은 스1 막바지보다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기존 선수들은 성적을 내건 못내건 팬수가 확연히 줄었음.
이스포츠는 게임 자체의 인기를 기반으로 하는거임. 이스포츠가 보는 문화로서 개별적으로 따로 발전한다는건 한계가 있음. 마치 바둑을 비롯한 멘털스포츠처럼.
주객전도가 되어 케이블 송출을 통해 게임의 없던 인기가 많아진 사례는 존재하지도 않고, 지금도 영향력은 미비.
그나마 요즘은 게임성 자체의 문제와 마케팅의 문제를 인지하고 지적하는 흐름이 되서 다행인듯.
예전엔 스꼴과 복돌이 때문이다, 개스파때문에 인기가 없다, 언플 때문이다 등등 피해의식이 짙게 깔린 분위기라 답답하기 그지 없었음.
책임을 돌려서 돌아오는게 없다면 차라리 자조적인게 낫지.
게임 자체가 훌륭하고 마케팅이 성공적이면 그런건 죄다 부차적인 문제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