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나왔으니 질러보자.. 스1도 뭐 스토리덕에 떳나 그냥

너도 나도 죄다 하니까 떳지 -_-

 

다크템플러가 오리지널에는 없었다는걸 몰랐다는 사람도 많음요.

하긴 스타 키고 M-E-b 누르는데 왜 E를 누르는지 생각해본 사람도 몇명 안될걸요? ㅋㅋ

걍 친구가 저거 누르라니까 누른거지 ㅋ

 

 

디아도 마찬가지 큐브랑 호라드릭 스태프 만드는 스토리를 당시에 다 알고 했나

그냥 듀리엘 처 잡으러 가다가 렉사하면서

아 시바 하면서 당시 스타권태기 느낀 유저들이 디아로 갈아탄거지 크크

너도나도 죄다하는게 존나 쉽나봐요?

스1 오리지날 부르드워 캠페인 몇번씩 깼지만 사실 ;;
내용 이해보다는 미션 하나하나 즐기면서 해서 스토리 자체의 재미를 따로 느끼진 못한듯 하네요.

후에 따로 여러 분들이 글로 써주신 것으로 스토리를 즐겼죠 ㅎㅎ 아 그랬구나 하는 기분 ㅎㅎ

뭔말하는지 모르겠수다 마키나미님 뭘 말하려는거?

마암산님 그렇죠. 후에 누가 적어놓은거 글로 읽거나 아니면 한스타 아는 사람은 한스타로 하거나
거의 멀티만 하는 분위기고 진짜 재미 느낀 사람이 후에 싱글 해보는 사람이 많았을테고
스타 처음 나왔을때 싱글부터 한 사람 컴퓨터 게임에 관심있던 사람 빼고는 몇 안될거임

저 초중학생때 반 남자애들 진짜 다 스타했는데 스토리 알고있는 애들 거의 없었음ㅋ

밑에 글쓴사람인데 스1스토리 땜에 떳단말 한마디도 안했는데 왜 혼자 발끈하시는지?ㅋ

사실 스타1 스토리 덕후인 저는 중딩때부터 스토리를 좀파먹었는데 사실 객관적으로 스2 스토리보다 스1 스토리가 더 재밌긴했으요....

스2처럼 개인의 서사로 풀어가는거보단 나았다고 봄;

스2 확장팩 몽땅 나오고 스토리가 끝맺음을 하게되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스타1의 스토리가 좋았던건 많은 인물들의 짜임새에 있음. 많은 주연들이 펼치는 이야기..스2는 뭔가 주연이 1명밖에 없고 조연만 많다는 느낌이 없잖아 있어서..

갑자기 왠 발끈???

스1 디2 스토리 가지고 추억팔이 하는데 도대체 뭐가 그렇게 "대단한" 스토리 였는지 ㅋ ㅋ

스1 캠페인이 3종족으로 나뉘어 복잡해진 탓에 캠페인 몰입도가 떨어졌던게 아닐까요..
스2는 롤플레잉방식이 가미돼서 전작에 비해 캠페인이 월등히 재밌고 몰입도도 높은 편이였구요
두마리 토끼중 하나라도 잡았으니 자기 밥벌이는 한 셈이죠

본인이 스토리 모르고 좋다고 겜하던걸 남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는 편협함 그리고 내가 그렇게 느꼈다는게 뭐가 그리 잘못됐나? 애초에 글 주제도 제대로 파악못하고 스토리땜에 스1뜬거냐고 되묻는게 어이가없을따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스토리도 모르고 겜했을거라 생각하는 편협합은 어디서 나오는 ?? 패기 쩔어 진짜 ㅋㅋㅋㅋ

니 주제는 니주제로 끝이고 이건 내 주제지 ㅋ 왜 발끈하고 그래 ㅋ
게다가 스토리 타령으로 예전 블자가 아니라며 ㅋㅋㅋ 차라리 밸런스가 망했으니 예전 블자가 아니라고 해 ㅋ